LG이노텍, 장애우 고용 자회사 `이노위드` 설립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이노위드(Innowith, 대표 김석수)’의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제도는 장애인 고용의무사업주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의 장애인고용률 산정 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노위드는 LG이노텍의 제조지원과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광주사업장 이노위드 임직원의 약 50%를 장애인으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또 LG이노텍은 자회사 이노위드를 통한 장애인 고용을 파주, 구미, 안산 사업장으로도 확대해 올해 연말까지 총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