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화 꿈에그린 6월초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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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다음 달 초 충남 천안시에서 1천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내 지상 24층 1천52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전용면적 59m² ~84m² 로 구성되며 이 중 389 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인근 두정·백석지구보다 100~200만원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성공적인 조합원 분양 결과가 일반분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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