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인 취업·창업 지원 강화

앞으로 숙련기술인의 취업·창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강화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1차 숙련기술 장려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숙련기술인에 대해 창업자금 융자사업 대상자 선정시 우대할 방침입니다. 또 중소기업에 다니는 숙련기술인의 주택 지원을 강화하고 2015년으로 예정된 산업기능요원제도 폐지도 유예합니다. 명장선정제도는 숙련기술인과 예비대한민국명장, 대한민국명장 등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국내기능경기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대회로 개편합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열린 고용사회를 지향하는 노력 속에서 숙련기술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이러한 추세를 확산시키기 위해 종합계획이 나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