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등라인과 꿀벅지 미용뿐만아니라=`건강`

앞모습은 거울을 보면서 문제점을 줄기차게 수정하고 보완하지만, 뒷모습의 경우 문제점을 놓쳐 버리기가 쉽다. 그래서 거리를 지나다 보면 앞모습은 누구보다 예쁜데, 뒷모습은 브래지어 끈 밑에 울룩불룩 살이 튀어나와 있거나 허리 위쪽 살들이 눈치 없이 삐쳐 나와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있다. 여름이 가까워 오면 올수록 노출도 늘고 또 몸에 적당히 달라 붙는 옷이 스타일리쉬하게 보이다 보니, 매끈한 등 라인과 탄력 있는 허벅지를 갖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야 말로 슬림하면서도 매끄러운 등 라인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보고 싶은데, 옷 안에 감춰 둔 등살과 허벅지 살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울퉁불퉁 등살 잡는 운동 불필요한 지방 없이 목 뒤부터 허리에 이르는 중심 골이 잡혀 있는 여자의 등은 무척이나 섹시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뒤태 드러내기가 대세이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각종 시상식에서의 여배우들이 파격적인 뒤태를 드러내며 이른 바 뒤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다소 근육질이다 싶은 만큼 매끄럽고 탄탄한 등라인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등 근육은 자주 쓰이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다. 아름다운 등라인을 만들기에 철봉도 도움이 된다. 팔굽혀펴기를 한다는 기분으로 상체를 바르게 편 상태에서 철봉 가까이 가져갔다 멀어졌다를 반복해주면 등 근육이 정리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꿀벅지 만드는 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 허벅지가 통통하다고 누구나 꿀벅지는 아니다. 허벅지 안쪽에 숨은 군살이나 셀룰라이트 때문에 뒤태는 처절하게 망가지기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지방세포가 뭉친 것으로 피부를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셀룰라이트를 개선하고 싶다면 바디슬리밍 크림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과학적으로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를 개선하는 것만으로 피부의 탄력이 증가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 매끈한 등라인과 꿀벅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 일반적으로 ‘지방흡입술’ 하면 복부를 가장 먼저 떠오른다. 최근에는 팔뚝 부분을 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지만, 등 쪽과 허벅지 안쪽까지 받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진정 S라인을 원한다면 한 손에 잡히는 허리선보다, 탄력 있게 자리잡은 납작한 뱃살보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등 라인과 탄력 있는 허벅지를 놓쳐서는 안된다. 슬림하면서도 섹시한 등 라인과 허벅지라인을 원한다면 수술 후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이 적은 ‘지방흡입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등라인과 허벅지 지방흡입술에는 확실한 지방제거인 ‘어코니아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흡입술을 추천한다. 가는 관을 이용해서 흡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교하게 지방을 흡입하는 것이 가능하여 울퉁불퉁해질 확률이 적고, 기존의 방식보다 좀 더 많은 지방흡입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가까이에 있는 지방을 녹인 뒤에 흡입하기 때문에 지방 흡입 수술 후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거의 없다. 또한, 다이어트나 운동에 의한 체중 조절 시 지방세포의 크기는 줄어드나 지방세포의 수는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요요 현상이 올 수 있지만 지방흡입술은 영구적으로 지방세포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올 가능성이 적다는 큰 장점이 있다. 메이저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유상철 원장은 “최근에는 여배우들이 가슴보다는 허리라인까지 깊게 파져 아름다운 등라인을 보이는 게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슬림하고 매끄러운 등라인 때문에 병원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며 “하지만, 시술 전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6월2일 방영)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