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 대우증권, 사용자 편의성 1위

KDB대우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스마트 네오(Smart Neo)’는 편의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반영, 차별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마트 네오’는 현재가에서 시세파악 및 분석, 리서치, 상담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리서치’와 ‘담당PB’로의 연동을 강화했다. ‘주식 현재가’에서는 선택 종목에 대한 현재가, 호가, 차트 등 중요도를 고려해 탭으로 연결, 동선을 최소화했다. 현재가 조회 중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담당PB 버튼을 눌러 담당PB가 존재할 경우 직접 연결하거나 담당PB가 없을 경우에는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상담센터로 연결한다.

신윤근 KDB대우증권 멀티채널본부장은 “KDB대우증권은 주식거래에만 치우쳐 있는 양적 경쟁을 지양하고, 주식투자자를 위한 양질의 투자정보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질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쉽고 편리한 주식거래 앱 ‘스마트 네오’, 리서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투자정보 앱 ‘스마트 나침반’ 등 모든 스마트 미디어에서 편리하게 KDB대우증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