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경주 세계문화유산 청년답사단 모집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탐방을 주제로 `한글과컴퓨터 청년 문화유산 답사`에 참여할 대학생 3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컴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신라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라에서 이어진 조선 양동마을 및 동학 발상지 이야기, 여기에 경주지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되며, 답사 과제물 제출자 중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이 별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컴은 "세종대왕릉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세계문화유산 교육자료 제작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천년 고도 경주의 문화유산과 양동마을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대학생들이 직접 살펴보고 학습하는 기회를 마련해 우리 문화재 가치를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컴은 답사 프로그램 체험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일체의 모든 답사 비용을 부담하며, 답사 이후 과제물 우수 제출자 중 1등 200만원을 비롯해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한컴 홈페이지(www.hancom.com) 모집공고 페이지를 통해 6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선발결과 안내는 6월 26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의 귀환?...美 20대, 노숙자 얼굴 뜯어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서 추남 선발대회 개최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