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12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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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장중 120만원이 무너졌습니다.
지난 18일 116만6천원을 기록한 뒤 8거래일만입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어제보다 2.28%내린 119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계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와 JP모건, CS를 비롯해 미래에셋과 신한금융이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키움과 한국투자, KDB대우증권은 매수 상위에 올라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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