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려져 있는 과대낙폭주로 쏠쏠한 수익 내어볼까

LG화학(051910)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주식시장의 상승을 주도했던 대표업종은 단연 석유화학 업종이었다. 중국의 강력한 경기부양 조치와 신흥공업국가들의 수요증가, 그리고 전방산업인 IT와 자동차 산업의 수요급증이 주가를 상승시키는 모멘텀이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며,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최근 시장충격까지 받으며 지금은 수급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2012년 세계 경제는 선진국 경기침체 우려에도 신흥국들이 6%대 이상 성장하면서 특히 중국은 올해도 9% 내외의 고성장을 유지하며 긴축 완화가 점차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석유화학 산업의 전방 산업인 IT, 자동차, 건설 인프라 등의 필수 소비재 수요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라 현재의 주가는 바닥권에 진입한 상승국면의 전환점에 온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최근 주가 과매도 상태에서 투신권의 집중적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어, 낙폭과대에 따른 단기반등도 충분히 노려볼 구간으로 기대된다. 매수가격은 26만원 전후로 잡고 손절가는 25만원 그리고 목표주가는 31만원을 제시한다.


널려져 있는 과대낙폭주로 쏠쏠한 수익 낼 종목은(클릭)

우리기술투자/골든나래리츠/액토즈소프트/샤인/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