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테이트, 자진 상장폐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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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팔래스호텔 운영사인 코스닥 기업 웨스테이트디벨롭먼트(이하 웨스테이트)가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웨스테이트는 7일 상장폐지를 위해 소액주주들이 보유 중인 30만3650주(지분율 6.07%)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5000원)보다 10% 높은 5500원으로 정해졌다. 공개매수에 응하고자 하는 주주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대신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 본·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웨스테이트는 7일 상장폐지를 위해 소액주주들이 보유 중인 30만3650주(지분율 6.07%)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5000원)보다 10% 높은 5500원으로 정해졌다. 공개매수에 응하고자 하는 주주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대신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 본·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