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임상시험 교육…8월 23~24일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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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사장 장 마리 아르노)가 임상시험담당자(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 양성을 위한 ‘6회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교육과정’을 오는 8월23~24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연다.
2007년부터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과정은 의대 간호대 약대 수의대 보건의료대 등 관련학과를 전공한 대학(원)생 40명을 선발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임상연구 현황 및 신약 탄생과 관련한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이 글로벌 제약 기업이 주목하는 임상국가로 부상하고 있어 어떤 때보다 임상 전문가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피상적 정보가 아니라 실질적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2007년부터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과정은 의대 간호대 약대 수의대 보건의료대 등 관련학과를 전공한 대학(원)생 40명을 선발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임상연구 현황 및 신약 탄생과 관련한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이 글로벌 제약 기업이 주목하는 임상국가로 부상하고 있어 어떤 때보다 임상 전문가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피상적 정보가 아니라 실질적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