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대생 부회장, 승마협회장 당선

신은철 대한생명보험 대표이사 부회장(65·사진)이 대한승마협회 28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신 회장은 최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승마협회 총회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당선됐고 내년 1월까지 약 8개월간 회장직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