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가뭄 … 저수지도 말랐다 입력2012.06.12 17:18 수정20130221132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4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경기 화성시 봉담읍 발안저수지가 12일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41.9㎜로, 최근 30년 평균치(106.8㎜)의 39% 수준에 불과했다. 화성=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