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만한 강아지 `깜짝`.."엉덩이가 삐져나왔네~"

트럭 크기와 유사한 `반전` 개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제목과 달리 초대형견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트럭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 포착된 것은 트럭에 실린 강아지의 모습. 이 트럭은 장난감용 미니 자동차로,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사이즈 역시 몹시 아담하다. 특히 강아지는 바닥에 얼굴을 박은 채 하얀 털뭉치만 도드라진 모습이 깜찍함을 연발해 반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강아지 한마리만 키웠으면좋겠다", "정말 트럭만한 개가 있는줄 알고 깜짝놀랬다", "완전 반전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