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전국 판매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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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전국 판매망을 확대합니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국내 출시 1년 6개월만에 산토리 생맥주를 판매하는 일식 주점의 수를 전국 1천140여개로 확대했고 이를 올해 말까지 1천60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같은 행보는 생맥주 유통 관리에 대한 자신감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산토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월 1회 전국 생맥주 판매 업소를 방문해 맥주 보관 용기를 점검하고 업주들에게 자체적인 생맥주 관리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부터는 일본 산토리의 맥주양조 전문가를 초빙해 업주와 영업사원들에게 맥주 관리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생맥주 판매 매장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 접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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