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렬 회장 '할리우드 영웅상'…재생의학·줄기세포 연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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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사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상공회의소로부터 재생의학과 줄기세포 분야 연구를 통해 의학계에 기여한 업적과 공헌을 높이 평가받아 ‘할리우드 영웅들’ 상을 19일 수상했다. ‘할리우드 영웅들’ 상은 1993년 LA 할리우드 상공회의소가 제정한 상으로 할리우드에서 뛰어난 리더 및 단체에 수여해왔다.
마티 셸턴 할리우드 상공회의소 의장은 “차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료 전문가이며, 생식 분비학 및 불임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권위자 중 한 사람”이라며 “2004년 한국 병원 최초로 미국에 있는 종합병원인 할리우드장로병원을 인수한 이후 많은 역경 속에서도 LA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시켜 LA 지역사회에도 큰 공헌을 해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차 회장은 2004년 LA차병원을 설립, 현재 1조3000억원 규모의 대형 병원으로 성장시켰다.
마티 셸턴 할리우드 상공회의소 의장은 “차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료 전문가이며, 생식 분비학 및 불임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권위자 중 한 사람”이라며 “2004년 한국 병원 최초로 미국에 있는 종합병원인 할리우드장로병원을 인수한 이후 많은 역경 속에서도 LA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시켜 LA 지역사회에도 큰 공헌을 해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차 회장은 2004년 LA차병원을 설립, 현재 1조3000억원 규모의 대형 병원으로 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