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누리텔레콤 급등‥블랙아웃 사태 수혜주

누리텔레콤이 블랙아웃 사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스마트그리스 시스템 구축이 대안 방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8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가격제학폭까지 치솟아 4천525원에 거래중입니다. 윤정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력난 해결의 현실적 방법은 전력소비를 줄이는 것이며 실시간 자동 전력조절에 따른 효율적 전력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구축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지난 2009년 G8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선정돼 정부에서도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은 점차 가시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연구원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LG화학과 삼성SDI, LS산전, 포스코 ICT, 누리텔레콤 등 관련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