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세상이 원하는 '신비한 매력女'…"아직도 소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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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스물을 넘긴, 아직은 소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소희가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해서 미국 활동 때는 직접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다는 그녀는 두꺼운 무대 화장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기 보다는 미스트, 수분 크림, 마스크 팩, 자외선 차단체 정도만 발라 피부를 가볍게 유지한다는 그녀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소희 사복’, ‘소희 스타킹’으로 알려진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대해서는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이 대중에게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고 수줍게 밝혔다. 데뷔 이후 줄곧 긴 생머리를 고수해 온 그녀에게 바꾸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있는지를 묻자, 언젠가 단발머리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스무 살 완벽한 소녀 판타지의 주인공 소희의 화보 인터뷰는 엘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