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日 '스페셜포스2' 신규 이용자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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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1인칭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가 일본 공개 서비스(OBT) 2주 만에 누적 신규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NHN 재팬을 통해 지난 7일부터 일본 서비스를 진행 중인 스페셜포스2는 현지화된 콘텐츠와 차별화된 그래픽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서비스 2주 만에 누적 신규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동시접속자 수도 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성과는 일본의 온라인 FPS게임 시장에 있어 단기간에 이룬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특히, 일본의 경우 다른 국가에 비해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이 높은 시장으로 게임 매출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포스2’는 초반 상승세를 이어갈 대규모 마케팅과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흥행 굳히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 게임 중 최초로 세계적인 IT 기업 델(DELL)사와 제휴를 맺고 대규모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OBT에서 처음 공개되는 아나콘다 맵에 델(DELL)사의 ‘ALIENWARE’ 컴퓨터가 탈취 목표물로 등장하며, 탈취 모드 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 참여시 매주 추첨을 통해 노트북, 모니터 등을 유저들에게 증정한다.이와 함께 서비스 돌입 2주 만에 발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을 대비해 일본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NHN 재팬을 통해 지난 7일부터 일본 서비스를 진행 중인 스페셜포스2는 현지화된 콘텐츠와 차별화된 그래픽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서비스 2주 만에 누적 신규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동시접속자 수도 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성과는 일본의 온라인 FPS게임 시장에 있어 단기간에 이룬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특히, 일본의 경우 다른 국가에 비해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이 높은 시장으로 게임 매출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포스2’는 초반 상승세를 이어갈 대규모 마케팅과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흥행 굳히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 게임 중 최초로 세계적인 IT 기업 델(DELL)사와 제휴를 맺고 대규모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OBT에서 처음 공개되는 아나콘다 맵에 델(DELL)사의 ‘ALIENWARE’ 컴퓨터가 탈취 목표물로 등장하며, 탈취 모드 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 참여시 매주 추첨을 통해 노트북, 모니터 등을 유저들에게 증정한다.이와 함께 서비스 돌입 2주 만에 발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을 대비해 일본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