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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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관광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여름 성수기에 중국인 관광객을 100만 명 유치하기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중국인 복수비자 입국대상 확대와 위안화 결제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은 `여름성수기 중국인 관광객 유치확대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법무부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복수 비자와 무비자 입국대상을 늘리고 비자발급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8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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