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라이프테크, 경험과 신뢰 갖춘 국내최대 원룸임대 관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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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주택보급률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집값 상승 기대감이 떨어지자 주택매매가 거의 마비 상태고, 1~2인 가구의 수요는 늘어나면서, 더욱이 고령화 추세에 노후생활 자금 마련 수단으로 임대료를 받는 월세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다이미 선진국에서는 일반화 된 전문 임대관리 시장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그래서 복잡한 임대관리를 전문가에게 맡겨 안정적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도 증가 추세며, 임대관리 노하우가 축적된 몇몇 해외 기업도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2002년 출범해 10여년의 원룸임대관리 및 건물관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정확성, 그리고 신뢰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주)라이프테크(대표 박승국, www.elifetech.co.kr)가 업계의 대표적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분야별 담당제와 팀별운영제로 임대관리, 유지보수, 위생관리, 청소관리, 주차관리 등 빈틈없는 프로그램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강남지역의 500여곳 중개업소와 네트워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에도 역삼동 도시형 생활주택 ‘역삼역 대명 벨리온’의 시설·임대관리를 맡는 등 현재 약 1000실의 원룸을 임대관리하고 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건물의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입,퇴실 등의 임대관리부터 어려운 데다 장기적인 유지 관리 준비가 충분치 않아 건물이 노후화하면 공실이나 안전 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임대주택 투자자들은 초기 임차인 모집에 몰두하지만 이를 운영하면서는 월세를 제대로 받고 건물을 유지 관리해 나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기 일쑤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기업에 맡기면 공실 부담이나 월세 체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임대사업 운영의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절감으로 수익은 물론이고 건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박승국 대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임대관리 아웃소싱이 일반화, 국내 시장도 향후 1~2인가구가 많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매매 차액 감소로 인한 부동산 투자매력 저하와 저금리로 인해 전세에서 월세형태 전환이 급격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에 최근 해외 기업들이 국내 진출을 꾀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는 제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고 한국만의 독특한 보증금 제도가 있어 적응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 회사는 10여년간의 경험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기업형 임대관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내 법률·세제 정비가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주택보급률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집값 상승 기대감이 떨어지자 주택매매가 거의 마비 상태고, 1~2인 가구의 수요는 늘어나면서, 더욱이 고령화 추세에 노후생활 자금 마련 수단으로 임대료를 받는 월세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다이미 선진국에서는 일반화 된 전문 임대관리 시장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그래서 복잡한 임대관리를 전문가에게 맡겨 안정적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도 증가 추세며, 임대관리 노하우가 축적된 몇몇 해외 기업도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2002년 출범해 10여년의 원룸임대관리 및 건물관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정확성, 그리고 신뢰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주)라이프테크(대표 박승국, www.elifetech.co.kr)가 업계의 대표적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분야별 담당제와 팀별운영제로 임대관리, 유지보수, 위생관리, 청소관리, 주차관리 등 빈틈없는 프로그램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강남지역의 500여곳 중개업소와 네트워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에도 역삼동 도시형 생활주택 ‘역삼역 대명 벨리온’의 시설·임대관리를 맡는 등 현재 약 1000실의 원룸을 임대관리하고 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건물의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입,퇴실 등의 임대관리부터 어려운 데다 장기적인 유지 관리 준비가 충분치 않아 건물이 노후화하면 공실이나 안전 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임대주택 투자자들은 초기 임차인 모집에 몰두하지만 이를 운영하면서는 월세를 제대로 받고 건물을 유지 관리해 나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기 일쑤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기업에 맡기면 공실 부담이나 월세 체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임대사업 운영의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절감으로 수익은 물론이고 건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박승국 대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임대관리 아웃소싱이 일반화, 국내 시장도 향후 1~2인가구가 많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매매 차액 감소로 인한 부동산 투자매력 저하와 저금리로 인해 전세에서 월세형태 전환이 급격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에 최근 해외 기업들이 국내 진출을 꾀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는 제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고 한국만의 독특한 보증금 제도가 있어 적응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 회사는 10여년간의 경험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기업형 임대관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내 법률·세제 정비가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