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온누리 장작구이, 참숯의 풍미 향유하는 장작구이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장작구이의 매력은 자연의 맛을 음식과 조화시켜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장작구이를 할 때는 맛의 향을 좌우하는 숯불의 역할이 중요하다. 숯불로 구워낸 음식은 도심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향과 휴식까지 더해져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런 트렌드에 편승해 자연이 주는 순수함과 편안함을 그대로 담아 탁월한 맛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자연 친화적이고 향토적인 분위기가 있는 한국형 바비큐전문 레스토랑 ‘온누리장작구이’다. 온누리장작구이는 특허 받은 온누리가마에서 고기를 참나무로 훈연한다. 그 후 참나무 향이 베인 오리와 삼겹살을 참숯에 한 번 더 구워내 식감을 최대한 살려냈다. 쫄깃하고 입 안 가득 참나무 향이 퍼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정성이 깃든 요리로 온누리장작구이는 도심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넉넉한 자연의 맛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음식점 개념을 탈피해 신개념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모두 30개의 점포가 전국에 성업 중이다. 오리훈제의 저변인구가 증가에도 크게 기여했다. 팔당점은 연간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하는 외식명소로 떠올랐다. 다양한 메뉴도 소비자들의 구미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삼겹살 장작구이, 오리장작구이, 떡갈비, 양념목살장작구이, 허브목살장작구이, 등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도 자랑거리다. 담백하고 깔끔한 훈제요리의 맛에 풍미를 더해 깊이 있는 시식이 가능하다. 분위기와 맛 보장은 물론 착한 가격까지 더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누리장작구이는 도심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외식업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