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젊은이들에게 열린사고와 용기·도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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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이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 격려사를 통해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열린 사고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젊음의 특권인 열정과 패기로 세상을 향해 과감히 도전하라”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세계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탐방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2,320명의 선발자가 세계 58개국 452개 도시를 탐방했습니다.
올해는 24:1의 경쟁을 뚫고 30개팀, 12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LG는 탐방 비용 전액을 지원함은 물론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상 1팀과 최우수상 5개 팀에게는 LG 입사자격 부여합니다.
오늘 발대식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과 인사담당 임원, 그리고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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