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미녀' 강소라, 다리 길이만 무려 105cm

배우 강소라 다리 길이가 공개돼 화제다.

강소라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친구들과 먹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프로필 몸무게는 다르다"고 밝혔다.

키 168cm, 몸무게 48kg으로 알려진 강소라는 "앞이 5로 시작된다. 빨리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유독 긴 자신의 다리를 직접 줄자로 쟀다. 결과는 105cm로 키에 비해 긴 다리를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과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강소라는 "이벤트를 좋아하는 이특씨 덕분에 결혼에 대한 로망을 120% 채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