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노원점 오픈

가구업체 한샘(회장 최양하)이 최근 서울 공릉동에 대형 부엌 가구전시장 ‘한샘키친바흐 노원전시장’을 개장했다.

노원전시장은 660㎡(200평) 규모의 매장에 66㎡(20평형) 집을 그대로 꾸며놓은 ‘샘플하우스’(사진), 빠른 부엌가구 견적시스템 ‘스마트가이드 체험존’ 등을 설치했다. 방문객들은 부엌가구는 물론 붙박이장과 욕실 등 인테리어 공사에 필요한 필수적인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