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서비스 확대 수혜"…네이블컴즈, 20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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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사이트 7월2일 오후 2시9분 보도
김대영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2일 “통신사들이 롱텀에볼루션(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VoLTE)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스 서비스(RCS)를 국내 통신 3사에 제공하는 기업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유일하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회사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억원과 40억원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7500~9000원이며, 공모예정주식은 60만주다. 오는 10, 11일 이틀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김대영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2일 “통신사들이 롱텀에볼루션(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VoLTE)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스 서비스(RCS)를 국내 통신 3사에 제공하는 기업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유일하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회사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억원과 40억원을 기록했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7500~9000원이며, 공모예정주식은 60만주다. 오는 10, 11일 이틀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