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서울 사당지점, 이수역으로 이전

HK저축은행은 서울 사당지점을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2번 출구 인근 예다인 플라자 6층 이수역지점으로 이전했다. 오영진 이수역지점장은 “기존 사당지점이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 고객들이 불편해했다”면서 “이수역지점은 지하철과 가까울 뿐만아니라 창구를 고객들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HK저축은행은 3분기(2011년 7월 ~ 2012년 3월) 결산에서 당기순이익 335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 9.97%을 기록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