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판매하는 올해 첫 '햅쌀'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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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6일부터 본점과 강남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신세계 햅쌀’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햅쌀은 경기도 여주군에서 생산된 것이다. 노지(땅)가 아닌 비가림(비닐하우스) 재배방식을 통해 수확됐다. 때문에 일조량은 유지하되 인공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해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일찍 선보였다.가격은 1kg에 1만5800원이다.
한편 올해에는 이상 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노지(땅)에서 재배한 쌀 수확은 2주~1달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에 판매하는 햅쌀은 경기도 여주군에서 생산된 것이다. 노지(땅)가 아닌 비가림(비닐하우스) 재배방식을 통해 수확됐다. 때문에 일조량은 유지하되 인공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해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일찍 선보였다.가격은 1kg에 1만5800원이다.
한편 올해에는 이상 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노지(땅)에서 재배한 쌀 수확은 2주~1달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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