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빛나는 외모 `촬영장 피로회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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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령’에 최승연 기자로 열연하고 있는 송하윤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송하윤은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이번 ‘유령’ 촬영과 함께 송하윤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도 인터넷 기자 역할에 맞게 짧게 자르는 등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고 있다.
송하윤은 극중에서 ‘쪼린 감자’가 별명이다. 김우현의 비밀을 함께 쫓고 있는 권혁주 경감(곽도원)이 부르는 별명이다. 하지만 별명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송하윤의 ‘유령’ 촬영장 모습은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송하윤의 미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역할에 맞게 짧은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의상에 운동화까지 신었지만 티 없이 맑은 피부가 빛을 발했다.
현장의 한 스태프는 ‘송하윤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항상 미소 짓고 밝아서 좋다. 그 미소를 보면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다. 피로회복제 미소“라며 현장의 송하윤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송하윤과 함께 연기하고 있는 곽도원의 얼굴에도 웃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 또한 송하윤의 미모와 연기력에 대해 칭찬일색이다. “송하윤 미모 장난 아니네요. 미모 대박입니다”, “귀여운데다 연기까지 잘하는 송하윤 응원할게요”등의 의견으로 송하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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