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워텔, 무전기 겸용 스마트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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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공용통신(TRS) 사업자 KT파워텔은 4일 무전통화와 스마트폰을 융합한 ‘더블비(사진)’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블비는 1대 10만명까지 전국 무전통화가 가능한 TRS 서비스와 KT의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는 모토로라가 개발했으며 4.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800만화소 카메라를 달았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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