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권사 추천종목]대우증권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대우증권(투자은행업에서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네트워크 보유와 리서치 등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 타사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또한, 올해부터는 일회성 비용 부담이 적고 산업은행과의 시너지 창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국내증시 거래대금 증가세,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등에 주목할 필요)-현대미포조선(2분기에는 저가로 수주받은 벌크선박의 인도 척수 감소와 환율강세 및 후판가격 인하 효과로 조선 빅3와는 달리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올해 상반기까지 추가적인 자동차운반선(PCTC)을 수주하면서 약 11억5000만불의 신규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을 고려한 PCTC와 액화석유가스(LPG)선박을 중점적으로 수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타 조선사와의 차별화가 가시화될 전망)

-아시아나항공(2분기 실적은 분기 평균환율 상승 등으로 전분기대비 악화돌 전망이나 국제여객 탑승률이 양호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유가하락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3분기부터는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가 기대. 하반기 추가 항공기 도입에 따라 연말 기준 여객 69기, 화물 11기로 공급력이 증가할 예정으로 경쟁사 대비 부족한 공급여력도 점차 해소될 전망)

-코나아이(국내외 집적회로 칩(IC Chip)카드 전환, 근거리무선통신(NFC) 및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 수혜와 함께 실적 랠리 기대. 금융, 공공, 통신부문의 스마트카드(Smart Card) 시장 확대 및 글로벌 70개국의 고객사를 통한 매출 증가로 점유율 확대 전망. 올해 수출 비중은 매출의 54%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 글로벌 스마트카드 시장은 2009~2014년까지 연평균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 중국·미주 시장은 금융 IC칩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에 주목. 올해 상반기 중국 5대 은행 중 3개 은행에 중국 카드 제조사들과 합작하여 초도 물량 40만장을 공급했으며 향후 추가 공급 계약도 기대)<추천 제외종목>
-현대글로비스(상승탄력 둔화)

-삼성SDI(수급둔화)

-두산중공업(차익실현)-비에이치아이(차익실현)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