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몸빼 바지를 입어도 드러나는 각선미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 몸빼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우리 농산물 완판 버라이어티 tvN '완판기획' 촬영장에서 땡땡이 몸빼로 섹시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강예빈은 김성주, 양세형과 함께 전남 신안의 특산품으로 풍부한 미네랄 함유량을 자랑하는 ‘함초’의 MD(머천다이저 : 상품기획자)를 맡아 수확, 판매 전략 짜기, 요리 만들기 등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예빈은 밭일에 매진하기 위해 김성주, 양세형과 함께 편안한 몸빼 패션으로 차려입고 즉석에서 섹시 몸빼 패션쇼를 선보였다. 촌스러운 땡땡이 무늬의 몸빼에 장화와 밀짚모자를 썼지만 각선미는 숨겨지지 않았다.이 날 방송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해 변비 해소, 피부 관리 등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신안 함초’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전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함초 부침개’, 양세형은 ‘함초 김밥’, 강예빈은 ‘함초 수제비’에 각각 도전, 맛 대결을 펼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