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 국내 최초 CME 해외선물 직접주문 시스템 개발
입력
수정
우리선물은 업계 최초로 CME 해외선물 직접주문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기존 CME 해외선물 주문은 별도의 해외거래소회원사 시스템을 거쳐야 했지만 우리선물이 상암과 목동에 설치한 CME 전산허브 직접 주문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주문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최근 High Frequency Trading(고빈도매매)이 화두로 부각되면서 선물과 증권회사 선택 기준 중 주문 속도와 안정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초로 CME 해외선물 직접주문이 가능해 지면서 기존의 주문 방식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