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은 미백 기능성 제품 ‘이씰린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사진)’를 9일 출시했다.

식품의약안전청 인증 미백효능성분인 ‘비타민B3’와 ‘비타민E’을 최적으로 조합해 미백 기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미 생성된 검은 멜라닌 색소를 밝게 전환해주며,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피부표면을 정돈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에는 인공향·인공색소·파라벤이 들어있지 않고, 녹차·버드나무·나한백나무·캐모마일 등 7가지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천연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소이 이소플라본은 비타민C와 함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탄력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씰린은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방문판매유통인 전국 ‘그린체’ 가맹점의 판매원인 ‘헬스어드바이저’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만원(40㎖)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