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끝나지 않은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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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15일(현지시간) 동거녀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가운데), 오렐리 필리페티 문화장관(오른쪽) 등과 함께 아비뇽에 있는 랑베르 미술관에 들어서고 있다. 트리에르바일레는 지난달 총선에서 올랑드 대통령의 전 동거녀인 세골렌 루아얄 전 사회당 대표의 경쟁 후보를 트위터로 지지해 파장을 일으켰다.
아비뇽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