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첫 사업 수주

우림건설이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처음으로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우림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 포레스트 C.C 내 456억원 규모의 숙박시설(광릉 포레스트 그린스위트) 증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릉 포레스트 그린스위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산1번지 외 38필지에 위치한 광릉 포레스트 C.C 안에 연면적 24,327㎡에 지하 1층~지상 4층 3개동 80실 규모로, 계약면적 162㎡ 72실, 300㎡ 8실 등 총 80실로 구성됩니다. 우림건설 심영섭 법률상관리인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도 보증사고 사업장이 없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른 시일 내 정상적인 경영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평범한 소개팅은 지루해` 美 잡초뽑기 소개팅 등장 ㆍ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 수영 대회, 1천여명 풍덩 생생영상 ㆍ中 매트리스 인간 도미노 1,001명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