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헤지펀드 예비인가 승인…9월 중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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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투자자문이 이르면 9월 중으로 한국형 헤지펀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브레인투자자문의 한국형 헤지펀드 예비인가를 의결했다.브레인투자자문은 한달 정도 준비 후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본인가 승인은 1개월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투자자문 관계자는 "사무실 물적설비 공사와 전산시스템 구성, 프라임브로커 선정 등의 작업을 한달 내에 마무리하고 본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헤지펀드 운용을 위해 본부장급 헤지펀드 전문가를 영입하고 헤지펀드본부를 구성한 상태이며, 오는 9~10월 중으로 롱숏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헤지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브레인투자자문의 한국형 헤지펀드 예비인가를 의결했다.브레인투자자문은 한달 정도 준비 후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본인가 승인은 1개월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투자자문 관계자는 "사무실 물적설비 공사와 전산시스템 구성, 프라임브로커 선정 등의 작업을 한달 내에 마무리하고 본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헤지펀드 운용을 위해 본부장급 헤지펀드 전문가를 영입하고 헤지펀드본부를 구성한 상태이며, 오는 9~10월 중으로 롱숏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헤지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