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남품관원, 식품화학 국제 공인 평가 합격
입력
수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식품화학분석 분야의 국제 공인 숙련도평가 프로그램(FAPAS)중 잔류농약분야 숙련도평가에서 합격했다.
FAPAS는 식품화학분석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은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민간연구소 등에서 대다수 참여하고 있다. 경남 품관원은 2008년 잔류농약분야 및 2009년 중금속분야의 숙련도평가에도 참여해 합격한 바 있다.
황인식 경남 품관원 지원장은 "분석업무 종사자의 지속적인 분석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경남 품관원이 대외적으로 분석 신뢰도를 더욱더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FAPAS는 식품화학분석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은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민간연구소 등에서 대다수 참여하고 있다. 경남 품관원은 2008년 잔류농약분야 및 2009년 중금속분야의 숙련도평가에도 참여해 합격한 바 있다.
황인식 경남 품관원 지원장은 "분석업무 종사자의 지속적인 분석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경남 품관원이 대외적으로 분석 신뢰도를 더욱더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