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포2' 해외 상용화 기대-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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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4일 드래곤플라이에 대해 '스페셜포스2'의 해외 상용화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대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드래곤플라이 스포2의 해외 상용화는 현재 4월말 런칭한 중국, 6월7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일본에서 진행중"이라며 "스포1이 크게 성공한 태국 대만 필리핀 등에서의 상용화가 남아있다"고 전했다.중국 및 일본 내 서비스 안착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드래곤플라이의 단기 모멘텀은 스포2 해외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작 라인업 중 두드러지는 것들은 네오위즈게임즈와 준비중인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및 스포2 모바일버전, 킹오브파이터즈온라인 등이라고 밝혔다.
이 중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과 스포2 모바일버전은 4분기 이후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그는 "올해 실적은 직원수 증가 및 개발비 상각 등과 관련하여 이익 측면에서는 다소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대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드래곤플라이 스포2의 해외 상용화는 현재 4월말 런칭한 중국, 6월7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일본에서 진행중"이라며 "스포1이 크게 성공한 태국 대만 필리핀 등에서의 상용화가 남아있다"고 전했다.중국 및 일본 내 서비스 안착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드래곤플라이의 단기 모멘텀은 스포2 해외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작 라인업 중 두드러지는 것들은 네오위즈게임즈와 준비중인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및 스포2 모바일버전, 킹오브파이터즈온라인 등이라고 밝혔다.
이 중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과 스포2 모바일버전은 4분기 이후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그는 "올해 실적은 직원수 증가 및 개발비 상각 등과 관련하여 이익 측면에서는 다소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