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초등생 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동양생명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개최하는 캠프로,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2박3일간의 일정이지만 참가비가 3만원으로 저렴하다. 캠프를 마치면 3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준다. 이번 캠프는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지리산 한화리조트,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이다.

작년부터는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환경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교육 수료 후 환경부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myangel.tyonline.co.kr)에서 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