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전 사업부문 매출 성장"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삼성테크윈에 대해 2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며 목표주가 9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6.26%증가한 529억원으로 보안ㆍ방위ㆍ파워시스템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군수엔진 매출과 방위사업부문의 터키 수출물량이 늘었고, 보안사업이 올해부터 두 자릿수 수익성을 회복한 영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올해 주가수익비율이 20.3배에 육박하지만 보안사업부 이익률이 안정되고, 그래핀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