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하선, '보기만해도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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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 제작 ㈜AD406, ㈜두타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고창석, 신정근, 천보근, 김향기 등이 출연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인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를 통째로 털기 위해 손을 잡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시원한 작전을 다룬 코믹액션 영화로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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