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사장 3파전.. 고정식 전 특허청장 유력

29일 임기가 만료된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의 후임으로 고정식 전 특허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물자원공사는 30일 김신종 사장 후임을 선정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인사소위를 열고 신임 사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유력한 후보로는 고정식 전 특허청장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 출신의 현 광물자원공사 사외이사와 내부 임원 1명 등 총 3명이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고 전 청장은 지식경제부 전신인 옛 산업자원부에서 공직생활을 거쳐 현 정부 초기 특허청장을 역임했습니다. 임원추천위는 3배수의 사장 후보를 결정한 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지식경제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ㆍ조여정 볼륨몸매, 하루 30분 운동의 효과? “숨겨도 트윙클 티가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