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아쿠아로빅으로 건강과 더위를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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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안동과학대학교 부속기관 안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는 지역 노인 100여명이 아쿠아로빅(Aquarbic)으로 더위를 떨쳤다.
물(aqua)과 에어로빅(aerobic)의 합성어인 ‘아쿠아로빅’은 물에서 생기는 저항과 부력 등을 이용해 체조를 하는 유산소운동으로 노인들의 관절염 예방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