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하남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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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이 지난 31일 약 61억원 규모의 경기도 하남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 구축을 위한 본 계약을 GS건설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서울식품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식품이 GS건설 컨소시엄에 기술 제공사로 참여해 하남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에 대한 전 처리시설, 건조시설, 후 처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매일 80톤의 음식 폐기물을 건식 사료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식품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수원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김포시와는 지난 2010년 12월 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설치공사 중 약 37억원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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