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모잠비크에서 대형 가스전 발견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지난 6월 모잠비크 북부해상 남바(Mamba) NE-2지구 탐사정 시추에 착수, 목표 심도 5천365m까지 시추하는 과정에서 총 200m 두께의 가스층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4광구의 다섯 번째 탐사정(Mamba NE-2)이며, 잠재자원량은 약 10Tcf(약 2억3천만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구 지분을 10% 보유한 가스공사는 4광구에서 국내 천연가스 4년여치 소비량인 1억4천만t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