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 태반영양제 이라쎈,멜스몬 런던올림픽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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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개막된 2012년 런던올림픽이 4일차로 접어들었다. 이미 사격과 양궁에서 진종오 선수와 여자양궁 단체팀(기보배,이성진,최현주)이 금메달을, 수영의 박태환은 은메달 두 개를 획득하였다.
국가대표선수 출신인 한국마이팜제약의 허준영 회장은 26일 올림픽에 출전하는 후배 선수들에게 격려의 편지를 전달한 데 이어, 7월 31일 런던올림픽 출전 국가대표팀의 마라톤 황영조 감독과 유도의 정훈 감독, 레슬링의 심권호 해설위원 등의 요청으로 전격 런던 방문을 떠났다.
황영조 감독과 정훈 감독, 심권호 해설위원 등이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선수들의 체력회복 및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이라쎈. 멜스몬 등 태반영양제를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축구의 정성룡, 유도의 김재범 등은 이라쎈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선수들은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며, 평소 닦아온 기량을 맘껏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방문엔 프로야구선수협 주치의인 신준호 원장(분당 DL 성형외과)이 동행하여 처방과 시술을 한다.
이라쎈은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태반영양제이다. 도핑테스트에도 안전하여 매년 올림픽, 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 때면 국가대표선수들이 요청하고 있으며 한국마이팜제약은 16년째 지원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협 소속 선수들 중 300여명이 복용하는 영양제로도 유명하다. 올림픽 등 국제 경기가 열릴때면 일반인도 이라쎈을 찾는 수요가 늘어 매출도 덩달아 두배 이상 증가하여 화제이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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