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SK 임직원, 올림픽 여자 핸드볼 응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런런 올림픽 8강전 경기에 나선 우리나라 여자 국가대표 응원전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8일 새벽(우리나라 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코퍼 복스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대한민국과 러시아 8강 경기에서 최태원 회장이 현지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핸드볼 경기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 여자 핸드볼 8강전 응원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룹측은 "최태원 회장이 대한핸드볼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최 회장과 임직원들이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의 준결승 진출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여자핸드볼은 8일 새벽(우리나라 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코퍼 복스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를 접전끝에 24-2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