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최악 시급 알바, 둘다 아무나 못할 듯~

여름방학 최고 최악 시급 알바는 무엇일까?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 94개 직종 25만여 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1만7676원)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나레이터모델(1만3878원)이 2위, 보조출연자(1만2704원)가 3위, 노래방(1만1324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최악의 시급알바로는 ‘만화방’(4765원)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베이커리’(4817원), DVD방(4844원), PC방(4850원), 품질검사·관리(4850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 최악 시급 알바, 차이 많이 나네”, “최고 최악 시급 알바, 나도 피팅모델 하고 싶다”, “최고 최악 시급 알바, 만화방은 편하긴 하지만 금액이 너무 적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bn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김유미, 베드신 공개 “화보인 줄 알았네~” ㆍ설리, 상추 바지를 홀라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