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체조 양학선 성공신화' 소개 "무일푼에서 부자로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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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20·한국체대·사진)가 미국에서도 화제다. 미국 CNN방송은 9일(현지시간) ‘한국 체조 금메달리스트, 무일푼에서 부자로 도약하다(South Korean gold gymnast vaults from rags to riches)’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양 선수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했다.
CNN은 부모와 함께 전북의 한 농촌에서 작은 비닐하우스 가건물에 살고 있던 양 선수가 이번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그야말로 신데렐라와 같은 ‘동화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CNN은 부모와 함께 전북의 한 농촌에서 작은 비닐하우스 가건물에 살고 있던 양 선수가 이번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그야말로 신데렐라와 같은 ‘동화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