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부동산자산관리사(KPM)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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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수익형 주택과 상업용 빌딩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도 부동산자산관리업은 여러 차례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더욱 성장해온 분야이다.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바뀌는 데다 실수요자들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부동산 자산가치의 유지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자산관리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 부동산자산관리사를 양성하는 실무교육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오는 20일 개강하는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9기과정’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10월1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수익형 부동산의 건설사업관리(CM) △시설관리 △임대관리 및 임대마케팅 △법률 및 세무 △투자분석 △빌딩 매매시장의 특성과 동향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 향상 전략 과정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토대로 수강생이 직접 자산관리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 대상은 금융기관,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자산관리회사, 자산운용회사, 부동산 신탁회사의 임직원, 공인중개사, 자산관리회사 취업희망자 및 창업희망자 등이다. 특히 침체된 중개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려는 중개사들에게 자산관리 분야로 업무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제3회 KPM자격시험(10월20일)에 응시할 수 있고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0, (02)360-4043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바뀌는 데다 실수요자들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부동산 자산가치의 유지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자산관리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 부동산자산관리사를 양성하는 실무교육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오는 20일 개강하는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9기과정’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10월1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수익형 부동산의 건설사업관리(CM) △시설관리 △임대관리 및 임대마케팅 △법률 및 세무 △투자분석 △빌딩 매매시장의 특성과 동향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 향상 전략 과정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토대로 수강생이 직접 자산관리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 대상은 금융기관,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자산관리회사, 자산운용회사, 부동산 신탁회사의 임직원, 공인중개사, 자산관리회사 취업희망자 및 창업희망자 등이다. 특히 침체된 중개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려는 중개사들에게 자산관리 분야로 업무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제3회 KPM자격시험(10월20일)에 응시할 수 있고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0, (02)360-4043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